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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유근, 21대 총선 ‘진주갑’ 출마선언
“폭주하는 정권 견제할 강력한 야당, 젊은 보수 필요”
기사입력: 2020/02/20 [16:51]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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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근 미래통합당 진주갑 예비후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경남도지사 후보를 지냈던 김유근(사진) 씨가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21대 총선 ‘진주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유근 출마자는 20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 출마의사를 밝히며 “2년 전 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선거 기간 동안 경남 전체를 돌며, 도민들을 만나며 정말 경제가 힘들구나 하는 것을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생생하게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 선거가 끝난 지금, 김경수 도정이 시작된 2년이 거의 다가오고 있는 지금, ‘삶이 좀 나아졌습니까? 먹고는 사실만 합니까? 모두들 굶어 죽겠다고 아우성이지 않습니까?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고는 있지 않습니까”라며 “국민 경제와 지역 경제를 살릴 사람이 누구인지 깊이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궜던 ‘조국사태’에서 보듯이 거리를 가득 메웠던 ‘조국수호’ 촛불집회와 ‘조국사퇴’ 집회가 나라를 온통 뒤흔들었다. 웅동학원비리, 사모펀드, 급기야 딸의 입시를 위해 표창장 위조, 가짜 인턴증명서 등등 그 의혹이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를 하지도 못하겠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그는 “법무무장관을 하겠다고 나선 그가 지키고자 한 것은 대한민국이고, 국민이 아닌 개인과 가족의 사리사욕이었다”고 날선 비판을 가하며 “그 이후 일어난 사건들은 더 황당하고 화가 나는 일들은 청와대 하명수사설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헌법에 의해 통치되는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대통령 측근을 수사하려고 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를 막기 위해 수사 중인 검찰을 좌천시켰다는 의혹, 수사대상자인 청와대 고위공직자가 ‘공수처’를 들먹이며 ‘윤석열 검찰 총창’을 협박하는 나라, 국민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정부를 견제해야 할 국회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폭주하는 현 정권을 제대로 견제할 강력한 야당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신뢰받는 야당이 돼야 하고, 보수를 개혁 할 수 있는 사람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올드보수로는 안된다, 젊은 보수가 나서야 할 때라고 말씀들 하신다.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 개혁보수의 가치를 지킨, 젊은 보수 새로운보수당이 통합해 미래통합당이 탄생했다”며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에서 개혁의 선두 주자로 나서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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