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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초, 선배가 후배에게 주는 장학금 수여식 가져
'선생님께 받은 사랑 후배들에게 나눠 드립니다'
기사입력: 2020/02/13 [11:37]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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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졸업을 맞이한 6학년을 위해 선배가 졸업하는 후배에게 주는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양산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졸업을 맞이한 6학년을 위해 선배가 졸업하는 후배에게 주는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양산초 57회 졸업생인 박상용 동문은 초등학교 시절 6학년 담임이신 일광 박준권 선생님의 교육열을 그리는 뜻으로 일광장학회를 조직해 2011년부터 매년 250만 원의 장학금을 모교 졸업생에게 수여해 주고 있다.


일광장학회는 오늘날 대한민국 굴지의 금융인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해준 선생님의 가르침이 제자의 성장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가르쳐 주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상용 동문은 “장학금을 받은 한 명 한 명이 그 뜻을 새겨 상급 학교에 진급해서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학생으로 자라길 소망한다”고 그 뜻을 전했다.


아울러 양산초등학교는 매월 1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금액은 매년 1500만 원에 달한다. 매월 지급되는 장학금은 양산초 동문, 학부모, 지역민, 교원의 소중한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강순옥 교장은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분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 분들의 뜻을 모아 양산초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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