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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관위 첫 면접…“결과 승복해달라”
기사입력: 2020/02/13 [15:19]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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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2일 공천 작업의 일환으로 당의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공관위는 후보자들에게 “공천 결과의 승복해달라”고 요구했고, 후보자들은 “그러겠다”라면서도 “공정한 룰로 임해달라”고 요구했다.


한국당 공관위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수도권 지역 예비후보자에 대해 1차 면접을 시작했다.


면접을 마치고 나온 후보들에 따르면 공관위는 후보자들에게 각 지역구에 대한 총선 승리 전략을 물었으며, 후보자들의 이력 속에 들어있는 단점 등을 꼽아 극복 방안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관위는 “공천 결과에 승복하고, 당을 위해서 돕겠나”고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관위는 이날 험지 출마 요구에 버티고 있는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면접 중간 기자들을 만나 홍 전 대표의 양산을 출마 가능성 등에 “아직 회의를 안했다”고 일축했다.


이석연 부위원장은 “두 분 다 한국당으로서는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같이 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논의 중이다”며 “내일이나 모레쯤 여론의 추이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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