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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여섯 번째 마을기업 탄생
도산면 해담영농조합법인 2020년도 행안부 신규 마을기업 선정
기사입력: 2020/02/13 [15:22]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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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도산면 소재 해담영농조합법인이 ‘2020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응모해 행정안전부의 최종심사에서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는 기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현재 통영시에는 2019년 전국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욕지도할매바리스타 생활협동조합을 비롯한 총 5개의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해담영농조합법인의 마을기업 선정으로 6번째 마을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해담영농조합법인은 도산면 원산마을 일원에서 딸기 시설재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조합원 모두 귀농·귀촌자인 영농후계자 및 청년창업농업인으로 조직된 영농조합법인이다.


이번 마을기업 선정으로 딸기판매의 다각화 사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업 운영을 꾀하는 한편, 귀농, 귀촌자 교육 및 지역 내 노인, 여성 등 일자리 소외계층 우선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딸기 수확체험 및 로컬푸드 개발 등의 여러 가지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해담영농조합법인은 통영시와 약정을 체결하고 마을기업 운영을 위한 시설비, 장비비, 마케팅비 등 1차년도 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공모를 통해 2차년도 사업 3천만 원을 더 지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맞춤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육성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인식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6번째 마을기업이 탄생하게 됐다”며 “향후 사회적경제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는 한편, 신규 마을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마을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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