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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청년일자리 위한 희망의 불씨 지피다!
기사입력: 2020/02/13 [16:55]
추봉엽 기자 추봉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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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6월,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의 미래, 해답은 청년 일자리 창출
활력이 넘치는 청년 일자리사업 24억 투입


창녕군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장려 정책과 인구감소 우려에 따른 지역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청년일자리 창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창녕군은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과 군정 시책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서비스 시설과 청년을 연계한 일자리 사업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올해 창녕군의 정책과 제도를 통한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

 

◇활력이 넘치는 청년 일자리 사업, 30개 사업장 8억1천만 원 지원


청년들을 민간 일자리로 연계해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기업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다.


인건비의 50%를 중앙정부가 부담하고, 나머지 40%를 지방비로, 10%는 기업이 나누어 부담하는 형태로 뉴딜일자리 8개사 2억2천만 원, 스타트업 취업연계 12개사 2억9800만 원, 청년부흥 프로젝트3개사 5400만 원, 청년장인 7개사 1억6200만 원으로 총 30개사에 7억34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 2년까지 지원하며 2년 후에는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밑거름이 돼 주는 사업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경남도와 협업해 사업비 7600만 원의 사업비로 청년구직 활동수당(드림카드)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창녕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 54명을 대상으로 월 50만 원씩 총 4개월간 교육비, 도서구입비, 시험 응시료와 면접참석을 위한 교통비, 면접복장 대여비, 숙박비, 미용비, 사진촬영비 등 구직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활동비를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창녕군은 청년정책 마련과 동시에 기업 채용 과정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안도 강구해 나가고 있다.

 

▲ 창녕군 지원사업 참여 청년 기업체 근무 모습  


◇청년 스마트 일자리 사업, 15개 사업장 2억9900만 원 지원


소상공인 및 사회서비스 제공업체에 청년고용 인건비 지원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점포 리모델링 및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간기업(氣-業) 살리기 10개사 1억9천만 원, 청년창업 블루존(Blue-Zone) 조성 점포 5개소 1억9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창업 블루존(Blue-Zone) 조성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창녕읍, 남지읍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5개 점포에 리모델링 및 임대료, 창업 실무교육 및 컨설팅비, 주거 이전비를 지원하며 지난 연말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창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업종을 선택해 전통시장 상권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난 1월, 군 보건소에서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근무하고 있는 모습   


◇청년과 신중년을 위한 일자리지원센터 리모델링 사업, 2억5천만 원 지원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센터를 운영해 4개의 산업단지, 5개의 농공단지, 개별입지에 입주한 500여 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중앙정부가 50% 부담하고, 군이 50%를 나누어 부담해 총시설비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구)대합농공단지 관리사무실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기업체와 근로자 그리고 일자리 지원센터의 업무협조와 교류을 통해 기업체 취업정보 발굴과 채용대행 서비스, 채용설명회 개최 등 구직자를 연계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군청서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근무하고 있는 모습   


◇모두가 행복한 청년 일자리 사업, 58개 사업장 140명 10억 원 지원


취약계층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일 경험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창안시책인 '모두가 행복한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간 10억여 원의 100% 군 자체 재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공공일자리 청년사업은 중위소득 65% 이하에 해당하는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는 청년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58개 사업장 65명을 공개 채용해 최장 2년까지 공공기관 일 경험을 쌓으며 재취업의 기회제공으로 구직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 지난해 8월, 창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청년을 포함한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8천만 원 지원


군은 지난해 일자리창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고용노동부로부터 교부받은 국비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창녕군 소상공인 및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창녕형 창업 성공패키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소자본 창업뿐만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에 관심이 있는 청·장년을 대상으로 총 25명을 모집해 2개월(20차시, 80시간)동안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과 창업캠프, 현장견학, 개인별 맞춤형 창업컨설팅 등을 실시해 교육 수료 후 창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국내·외적 경기 침체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듯이 희망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으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청년에게는 안정된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기업체와 소상공인에게는 활력을 불어넣어, 더 큰 번영으로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일자리 넘치는 행복한 창녕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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