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방자치
거제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위한 소통간담회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예방 해결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0/01/22 [13:18]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거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을 위해 ‘2020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을 위해 ‘2020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 시청 블루시티홀(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변광용 시장을 비롯해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네트워크, 초등학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경남지부 등 80여 명의 민·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부모 등 관계자들은 최근 관련 법령 개정과 관련해 과속카메라 설치와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을 요청했으며, 그 외에도 과속방지턱 및 안전휀스 설치, 보도개설 등을 건의했다.


이에 시 도로과장은 무인단속장비(과속카메라) 및 신호기 설치 필요성을 인지해 행정안전부에 13억 원의 예산 건의를 해놓은 상황임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좁은 통학로와 차량 과속으로 인해 아이들이 늘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펴봐달라 ”고 호소하기도 했다.


변광용 시장은 “스쿨존 환경개선을 위해 자체 예산 10억을 확보했다. 오늘 수렴된 의견과 함께 당초 실시한 학교별 건의사항을 취합해 스쿨존 내 어린이사고가 제로화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는 올해 착수한 ‘2020년 어린이보호구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연계,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기초자료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국비 확보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 경남도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