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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회의원 “‘서울-진주KTX’ 원래 계획대로 추진” 주장
기사입력: 2020/01/22 [16:14]
박일우 기자 박일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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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갑 국회의원 박대출

 



박대출 국회의원(진주 갑)이 ‘서울-진주KTX’를 원래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번 주장은 창원시청이 국토부에 서부 경남KTX 사업과 관련해 기존 진주-김천 단일 노선에서 창원-김천 등 세갈래 노선으로 변경을 요청하면서 발단이됐다.


박 의원은 “남의 잔칫상에 재 뿌리지 마라. 서부 경남 KTX에 중부 경남 창원이 끼어들어 ‘누더기 KTX’로 전락시킬 참인가. 강력 반대한다”면서 “남부 내륙철도를 서부 경남 KTX라 부르고, 서울-진주 KTX라 부르는 이유를 아는가?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주민들의 꿈을 부수지 마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서부 경남 KTX 사업은 서부 경남 주민들이 55년간 애타게 기다려 온 숙원 사업으로, 오랜 기간 철도 소외지역이던 서부 경남의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국책 사업으로 이제 막 결실을 보기 시작하는 단계라며, 창원시에서 노선이 필요하다면 별도의 수고와 노고를 들여 사업을 유치해야 하는 게 맞다. 창원시 주장대로 한다면 진주를 비롯한 서부 경남은 영원히 철도 소외지역으로 남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부 경남 KTX 사업에 대해 지난해 예타 면제를 확정한 것도 국토 균형 발전이란 목표를 위한 것으로 창원시의 요구는 서부 경남 KTX 사업 취지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 의원은 “서울-진주를 연결하는 서부 경남 KTX 구축사업은 계획대로 조기 착공을 위해 순항 중이다. 지난해 확보한 150억 원으로 올해 기본 설계가 진행되고 2022년 조기 착공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서부 경남 KTX, 진주 KTX는 김천을 경유해서 서울까지 계획대로 가는 것이 순리로 그 중간 노선을 누더기로 만들 일이 아니니까 더 이상 딴지를 걸지마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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