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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육농장, 소통과 공감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으로
기사입력: 2019/12/15 [14:48]
이현찬 기자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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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기원이 ‘2019 경남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전시·홍보관을 운영했다

 



경남도농기원, 창원컨벤션센터 농촌교육농장 홍보관 운영
농촌교육농장 발전방안 포럼 통한 가치 확산 및 역할 제고

 

 

경남도농업기술원이 경남 최대 교육 축제인 ‘2019 경남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전시·홍보관을 운영하고 ‘경남농촌교육농장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19 경남교육박람회에는 경남농촌교육농장 123개소가 참가해 25개 부스에서 교육농장의 교구·교재, 프로그램 전시와 체험관 등을 운영했다.


지난 13일 열린 농촌교육농장 발전전략 포럼은 교육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농촌체험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농업·농촌, 농촌교육농장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경남도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 학부모, 교육농장 등 120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제1부에서는 교육농장발전소 김남돈 박사의 ‘농촌교육농장의 개념과 의의’ 경남도교육청 신종규 장학관의 ‘행복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및 신상철 장학사의 ‘경남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제2부에서는 창원대산고등학교 김병국 교사의 ‘학교 교육과정에 따른 농촌체험의 변화’, 조선족이며 학부모인 장연금아동청소년심리발달센터 장연금 센터장의 ‘한국문화에 스며드는 다문화’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아울러 제3부에서는 김남돈 박사를 좌장으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교육농장 발전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의 시간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교육농장을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3개소 육성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200개소로 육성할 계획이며, 농촌교육농장을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농업활동 경험을 통한 농업의 올바른 이해와 현명하고 바람직한 미래소비자 양성을 농업인에게는 농업에 대한 자부심 고양과 부가가치 상승 및 경영 다각화, 사회적으로는 창의적 체험활동 공간으로서 공공성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촌교육농장 육성을 위해 농촌교육농장 품질관리를 위한 농장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한 결과 전국 188개 농촌진흥청 품질인증 농촌교육농장 중 전국 최다인 41개 품질인증농장을 도내에 보유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장 이상대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촌교육농장을 위해 끊임없이 농장주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홍보해 농외소득증대와 함께 농촌마을 활성화, 창의적 체험활동 공간으로서의 공공성을 다져 갈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농촌교육농이 더욱 발전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전략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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