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창원시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현안 해결 팔 걷어
올해 두 번째 보고회, 중간 점검 통해 실행력 제고에 박차
기사입력: 2019/12/02 [15:36]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현안 업무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현안 업무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서면 보고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자리다.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시사항과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 파악 및 대책 마련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등 실행력 제고와 부서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 보고된 지시사항은 허 시장 취임 이후부터 올해 10월까지 각 부서에 지시된 총 163건 중 지난 상반기 서면 보고회에서 추진 완료된 40건을 제외한 123건이다.


주요 지시사항 중 ▲시민참여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추진 ▲무더위 대책 시행 ▲ASF·구제역·AI 방역 예찰활동 철저 ▲귀농·귀촌 유도 지원책 마련 ▲사파니아 가로수 장식·도심 환경 정비▲짚트랙·로봇랜드 개장 대비 교통 및 주차문제 종합대책 등 현재까지 82건을 완료했다. 이로 인해, 시민의 시정 참여가 확대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시는 올해를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지시사항의 비율도 전체 중 약 30%에 이르러 경제 활력 회복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관심은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 ▲창원국가산단 스마트선도산단 선정 ▲강소연구특구 지정 ▲무인선박 규제 특구 선정 ▲전자부품연구원 동남권본부 개소 등 창원의 주력산업인 제조업 체질 개선과 적극적 투자 유치를 통해 혁신성장의 토대가 마련됐다.


미래 먹거리 산업도 개척했다. ▲국내 최초 도심 내 일체형 수소 충전소 구축 ▲수소 시내버스 운행 ▲수소액화 생산기지 구축 사업 선정 등 미래 에너지 산업의 블루오션인 수소산업의 우위를 선점하고 ▲중소형 선박센터 지원센터 구축 ▲스마트공장용 제조로봇 실증기술 개발 ▲풍력발전기 핵심부품 성능 검증 시험장 구축으로 방위·항공, 로봇, 풍력 분야에도 발을 넓혔다.


더불어, ▲중소기업 육성자금 2,300억 지원 ▲동반성장협력자금 300억 조성 ▲창원사랑상품권 100억 발행으로 지역 경제 주체들의 자생력을 높이고 자립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파악한 문제점 및 대책을 바탕으로 이미 완료된 사업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고 미완료된 사업은 이행률과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점검하는 추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허 시장은 보고회 경청 후 “지시사항은 제가 매주 월요일 직원들께 드리는 말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여러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급격히 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시대의 요구임과 동시에 발전을 원하는 시민의 명령”이라고 밝혔다.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