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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실크 100년사’ 조명할 실크박물관 건립 공청회 개최
조규일 시장 “실크산업의 의미와 가치 알리는 기념비적 공간 기대”
기사입력: 2019/11/19 [15:35]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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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실크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진주실크 100년사’를 조명할 진주실크박물관 건립을 위한 움직임 속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이 ‘실크산업의 의미와 가치 알리는 기념비적 공간’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하루 전인 지난 18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실크관련 관계자 및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크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청회’가 의미있게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실크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구상을 발표하고 전문가와 시민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실크박물관은 진주시 경제를 맡아왔던 ‘진주실크 100년사’를 조명하고 가치를 보존하는 기념적인 공간으로 실크산업의 역사를 간직한 국내유일의 실크산업 박물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실크박물관은 진주시의 전통산업으로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해 온 실크산업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기념비적인 공간으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순한 박물관 기능을 넘어 야외공연장, 패션쇼장, 휴식공간 등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1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 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서를 제출하고 관계부처 협의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사전평가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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