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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승마훈련원, 전문교육기관으로 야심차게 출발
승마 저변 확대와 승마발전 위해 진주시유소년승마단 창단
기사입력: 2019/11/19 [15:45]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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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승마훈련원이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승마장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낙후된 서부경남의 승마 저변 확대와 승마발전을 위해 경남승마훈련원이 전문교육기관의 기치를 내걸고 진주에서 야심찬 출발을 알렸다.


경남승마훈련원은 지난 15일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에 위치한 승마장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1만1천 ㎡ 규모의 시설을 갖춘 경남승마훈련원의 이날 개장식에는 전국의 스포츠 관계자 및 기업인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종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내 유명 성악인과 한국무용 전수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장식과 다과회 및 승마장 시설소개에 이어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승마훈련원 김의종 원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위해 고향인 진주에서 32년 만에 경남승마훈련원의 상호를 걸고 새롭게 출발하려고 한다”며 “승마 저변 확대와 승마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많은 격려와 성원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남승마훈련원은 전문마필교육을 이수한 전문체육지도자 3명이 12마리의 마필을 관리하고 있으며, 학생 승마체험 교실, 미취학 어린이 승마체험, 재활 승마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김의종 원장은 승마선수 출신으로서 대한승마협회 이사, 경기도승마협회 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대한직장인승마협회 회장으로 재임 중에 있다.


김 원장은 지난 2016년 대한체육회 전국소년체전에 승마 종목을 채택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번 경남승마훈련원 개장을 기점으로 ‘진주시유소년승마단’ 창단을 위해 단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유소년승마단 신청자격은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2학년 재학생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다.


체력테스트 및 동계훈련을 통해 최종 선발과 지자체 및 도내 기업과 협의해 창단식을 거친 후 내년 하반기부터 대한승마협회 유소년 승마대회에 참가한다.

 

문의는 경남승마훈련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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