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교육
양산 서창중, 순국선열의 날 기념 급식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9/11/19 [16:29]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양산 서창중학교는 지난 18일 급식실에서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한 급식 행사를 열었다.

 

 양산 서창중학교(교장 김병우)는 지난 18일 급식실에서 학생들은 순국 선열의 날을 기념한 급식 행사가 열렸다.


 순국 선열의 날은 1939년 11월 21일, 한국 독립운동의 구심체였던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회 임시총회에서 지청천(池靑天)·차이석(車利錫) 등 6인의 제안에 따라 망국일인 11월 17일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 날을 맞이해 학생들은 찬 주먹밥, 보리빵(보리떡 대체)등을 먹으며 이때 당시 힘겨운 상황 속에서 독립 운동가들이 즐겨 먹던 한 끼들을 먹으며, 그들의 정신을 되새겨보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제까지 겪어 보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간접 체험해보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다.


 3학년 김민주 학생은 “주먹밥과 찰보리빵을 먹으면서 독립운동가들의 열악한 생활상, 그리고 이렇게 열악한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투쟁한 조상분들의 위대함을 간접적으로 나마 경험할 수 있었고, 독립운동가들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 라는 것을 생각하니 숙연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3학년 박민주 학생은 “오늘 나온 급식을 먹고 나니 독립운동가의 치열하고 외로웠던 심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기분이였다. 나는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따뜻한 밥과 국을 먹고 있는데 그 분들은 차가운 밥에 주먹밥만 드셨을 생각을 하니 그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묻히지 않게 내 인생을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