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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기술창업기업 대상 금융지원 확대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2020년 기술창업자금 50억 원 신설
기사입력: 2019/11/14 [15:21]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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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관내 기술 기반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자금력이 부족한 초기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자금을 신설한다.


시는 지난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양산시 기술창업기업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양산시 소재 제조기업 중 창업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 및 특허권 보유기업, 벤처기업이며 기술보증기금은 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등을 실시해 우대보증을 지원하고 양산시는 기술평가 결과를 토대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결정을 한다.


양산시는 기업당 경영안정자금 및 시설설비자금 각각 최대 4억 원 이내의 대출이자(경영안정자금 2.0%, 시설설비자금 2.5%) 지원을 통해 4년간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기술보증기금 또한 4년간 보증비율을 최대 100%까지 우대하며 보증료는 0.2%p 감면해 적극적인 보증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 10월 30일 열린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2020년 기술창업기업 자금 50억 원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기업을 발굴해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창업기업 자금은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기술보증기금 양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일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지난 7월 기술보증기금 양산지점이 양산비즈니스센터 3층에 입주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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