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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4차 시오리 솔밭길 걷기
정겨운 길을 따라 생각을 공유하며 걷는 길
기사입력: 2019/10/29 [16:46]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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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은 제4차 시오리 솔밭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의령군은 지난 26일 제4차 시오리 솔밭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오리 솔밭길 걷기에는 여덟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0시에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마당에서 출발해 의병박물관과 구름다리, 그리고 자전거도로를 따라 신포숲으로 가서 점심 식사를 하고 되돌아오는 길을 걸었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산과 하천과 들판과 마을이 아름다운 가을로 물들어가는 정겨운 길을 따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며 추억과 더불어 건강을 챙기는 소풍 같은 하루를 만났다.


시오리 솔밭길 걷기 행사는 지난 1월에 제1차를 진행한데 이어 매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오리 솔밭길을 널리 알리고 숲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기 위해서다.


이번 시오리 솔밭길 걷기는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마당에서 출발해 의령천 구름다리를 건너서 서산 자전거길을 따라 시오리 솔밭길로 가서 신포리 입석군을 둘러보고 식사를 한 후에 되돌아오는 걷기 행사다.


지난 7월에 제3차 시오리 솔밭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 제4차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오리 솔밭길 걷기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명의 공간이요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의 허파라고 할 수 있는 신포숲에서 진행하는 문화적인 요소로 인해 지난해 12월에 전국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이 된 바 있다.


의령군은 앞으로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신포숲을 통해 음악회는 물론 걷기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적 행사를 열어가기로 했다.


한편 신포숲은 의령군 칠곡면 신포리에 있는 작은 숲이다.


오래전 마을 사람들이 ‘동쪽을 가려야 좋다’라는 풍수설에 따라 조성한 숲이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렇게 소나무와 간간히 서 있는 참나무가 하천을 따라 기다랗게 숲을 이루고 있다.


참으로 편안하고 아름다운 숲이다.


이 숲은 우리가 대대로 지켜가야 할 나눔과 생명의 공간이다.


특히 의령읍에서 신포숲까지의 거리가 6.5㎞ 정도 되기에, 4㎞가 십리이니 십오리 즉 시오리이기에 신포숲의 의미를 붙여 ‘시오리 솔밭길’로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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