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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진주 10월 축제’ 관광객 155만7천 명 다녀가
기사입력: 2019/10/20 [15:00]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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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10월 축제’ 방문객 수가 지난해보다 14만 명 증가한 155만 7천 명인 것으로 KT빅데이터 분석결과 나타났다

 

KT빅데이터 분석, 태풍 ‘미탁’ 불구 지난해보다 10.2% 증가
“축제 종합평가보고회 개최로 내년엔 더욱 ‘내실있게’ 준비”

 

2019년의 가을을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풍성하게 했던 ‘진주 10월 축제’ 방문객 수가 지난해보다 14만 명 증가한 155만 7천 명인 것으로 KT빅데이터 분석결과 나타났다.


국내 글로벌 육성 축제를 개최하는 지자체 중 축제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한 곳은 진주 10월 축제가 유일하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에는 KT빅데이터 사업단과 고려대빅데이터 융합사업단이 함께 분석에 참여했다.


올해 10월 축제는 태풍 ‘미탁’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우려에 따른 차단 방역 등으로 준비와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우천과 함께한 지난 10월 1일 축제 개막, 2일과 3일 태풍 ‘미탁’의 직접 영향으로 일부 축제장(남강수상 및 둔치)이 휴장하는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진주 10월 축제’가 가진 명성과 위상을 손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올해 관광객 증가를 위한 시와 축제 주관단체의 다양한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축제 관광객의 최근 트렌드 분석을 통한 맞춤형 홍보활동이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며, 앞서 시는 인터넷과 SNS를 기반으로 한 축제 홍보를 대폭 강화한 바 있다.


즉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7개에 달하는 SNS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축제 프로그램 생중계(유등라이브, 워터라이팅 등), 인증-샷 이벤트, 감성 홍보영상, 카드뉴스, 소망등 달기 위치 확인문자서비스, 교통안내(임시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등) 등과 같은 축제 방문을 유인하는 홍보 활동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대표적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축제 홍보를 접한 사람이 70만 명에 육박했고 감성 홍보영상의 경우 조회수가 6만1천여 명에 달했으며 축제장 상세정보 접근은 최대 3만여 명에 달했다.


또한 원도심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 공연, 진주상인연합회와 함께한 다양한 이벤트, 경남도내 GS25편의점(700여 개)을 통한 소망등 판매와 축제홍보, 한국철도공사부산경남본부와의 맞춤형 관광상품개발, tvN드라마(60일 지정생존자, 위대한 쇼) 제작협찬, 개천예술제 전국 순회경연대회 및 타 지역 언론 홍보, 주요 축제별 시민 직·간접 참여확대, 새로운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전 방위적인 축제 홍보활동이 큰 효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11월 중 ‘2019년 진주 10월 축제 종합평가보고회’를 개최해 내년에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10월 축제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11월 말에 지역별·연령별 관광객, 방문 관광객 이동경로, 경제효과 분석 등을 포함한 KT빅데이터 사업단의 ‘진주 10월 축제 최종 분석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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