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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노버 소녀합창단 ‘통영에 남긴 가을의 추억’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교류 공연 등
기사입력: 2019/10/16 [15:33]
이상규 기자 이상규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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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독일 하노버 소재 하노버 소녀합창단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통영을 방문했다.


하노버 소녀합창단은 1952년에 창단한 독일의 유서 깊은 합창단으로 1961년 첫 외국 공연이었던 덴마크 방문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창의도시 통영과의 우호를 다지고 한독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자 초정된 하노버 소녀합창단은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의 교류공연뿐만 아니라 충렬여중·고 방문 교류 행사 및 통영 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더욱 친밀한 교류 기회를 가졌다.


13세에서 21세의 독일 소녀들로 구성된 하노버 소녀합창단의 첫 일정으로 13일 일요일 오후 5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교류공연_하노버 소녀합창단’ 공연을 개최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날 관객석은 만석을 이루었고 특히, 공연목록에는 없었던 ‘고향의 봄’을 완벽한 발음과 정겨운 선율로 부드럽고 아름답게 묘사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하노버 소녀합창단의 합연에서는 서로 어우러져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합창단이라 말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했다.


다음날은 충렬여중·고를 방문해 학생들과의 교류 공연을 진행하고 통영 시내에서 체험 및 공연을 통해 통영 학생들에게 국제 경험 혜택을 부여하고 학생들을 비롯한 통영시민의 음악창의 도시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또한 3일 동안의 하노버 소녀합창단의 통영방문일기가 ‘경남아 사랑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영국제음악재단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더 폭넓은 교류 공연을 개최하는 등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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