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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자전거대회의 향연
19~20일 그란폰도 경남도지사배 대회·힐클라임 개인독주대회·어린이 밸런스바이크대회
기사입력: 2019/10/15 [16:59]
한태수 기자 한태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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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 지리산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연이어 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깊어가는 가을 지리산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연이어 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함양군은 오는 19~20일 지리산 함양에서 ‘함양 그란폰도 경남도지사배 대회’를 비롯해‘힐클라임 개인독주대회’, ‘어린이 밸런스바이크대회’가 연이어 개최한다.


우선 19일 오후 2시부터 대봉산 자연휴양림 산삼콤플렉스센터에서 선수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힐플라임 개인독주대회(ITT)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이클 남여, MTB 남여로 구분해 대봉산 자연휴양림 내 3.6㎞ 구간 가파른 산길을 오르내리며 함양의 가을을 만끽하게 된다.


다음날인 20일에는 천년의 숲 상림공원을 출발해 함양 일원을 내달리는 함양그란폰도 경남도지사배 대회가 열린다.


그란폰도(granfondo)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를 뜻으로, 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이며, 자전거 마라톤이라 보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메디오폰도 70㎞와 그란폰도 130㎞ 등 2개 코스에서 2천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여한다.


메디오폰도 70km는 상림공원에서 출발해 지안재~오도재~남호삼거리~유림삼거리~유림면~지안재~상림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그란폰도 130㎞는 상림공원에서 출발 지안재~오도재~남호거리~유림삼거리~지안재~상림공원~월암삼거리~대평사거리~함양학생수련원~빼빼재~송계삼거리~교북교차로~석천교차로~개평한옥마을~월암 삼거리~상림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같은날인 20일 오전 9시부터 상림공원 내 미니축구장에서는 어린이 밸런스바이크대회가 열린다.


이날 대회는 밸런스 바이크를 탈 수 있는 5세에서 7세까지 미취학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5세부, 6세부, 7세부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푸짐한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직원 및 대회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사고 대비 구급차 등을 배치하고, 경기 코스 교통통제 등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은 산악자전거부터 사이클까지 다양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함양에 모여 가을로 물들어가는 함양을 내달리며 불로장생 힐링의 기운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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