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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욕지 섬문화축제 19·20일 '팡파르'
태풍으로 연기된 그 섬의 축제 19·20일로 변경
기사입력: 2019/10/09 [15:17]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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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욕지개척 제131 주년을 기념하는 제26회 욕지 섬문화 축제가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북상으로 당초 11~12일에서 19~20일로 변경해 불곡 물량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를 추진하는 욕지개척기념사업위원회는 욕지개척제와 고등어 맨손으로 잡기, 해군고속정 견학, 전마선 노젓기대회, 골목길 옛사진전, 면민노래자랑, 풍물, 의장시범, 소방정 물쇼, 난타공연, 어르신 페스티벌, 관광객 및 외국인 근로자 레크레이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그리고 통영농협과 욕지고구마 작목반이 선보일 고구마 체험프로그램은 욕지섬 특유의 고구마 스테이크, 고구마 쿠키, 자색고구마 주스 등 다양한 고구마 요리를 준비 중에 있다.


온 가족이 고구마를 직접캐고 산지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욕지수협에서는 욕지고등어 등 활어 시식회 코너를 마련해 면민과 관광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축제 프로그램에 간 고등어 재연, 고구마 막걸리 시연회 등을 추가한다.


욕지개척기념사업위원회 축제 관계자는 “태풍으로 연기된 축제 준비를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체험거리·먹거리와 통영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욕지섬에 많이 오셔서 다함께 힐링하고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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