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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근무자 건강 챙기기 나서
기사입력: 2019/10/09 [17:19]
이상규 기자 이상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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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초소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고성군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초소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고성군은 농업기술센터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축경매시장 내에 거점소독시설과 고성IC, 거류면 산성마을 입구에 각각 통제초소를 설치해 24시간 3교대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보건소는 현장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진 직원들의 혈압검사, 당 체크, 건강상담, 피로회복제 등으로 구성된 건강관리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상상황 발생 시 근무자들의 심리적, 정신적 치료 지원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읍·면 보건지소 및 진료소 직원들은 매일 근무지 순회 방문을 통해 건강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과의 연계 등을 통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또 근무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방역 활동으로 야외근무가 많은 만큼 한낮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용 텐트 설치도 완료했다.


 고성소방서에서도 소독약품 희석 등에 필요한 물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고성IC 통제초소의 급수 지원을 돕고 있다.


 백두현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밤낮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관리와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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