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방자치
함안군·창원시,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지역 자원공유·활발한 교류 협력통한 상생발전
기사입력: 2019/09/19 [16:25]
강호석 기자 강호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과 조웅제 함안군 부군수가 지난 18일 함안군청에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상호 교환했다.


 함안군(군수 조근제)과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8일 함안군청 회의실에서 양 부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창원시 간 시·군 연계협력사업 성공 지원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여러 차례 실무 협의를 통해서 이뤄진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공유하고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하는 데에 손을 맞잡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 조웅제 함안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우리마을 1cm 문화센터 사업, 함안 칠원~창원 북면 간 4차로(국도 14호선 대체 우회도로) 신설, 기타 공동 관심사업 중 상호 합의에 의해 정해지는 사업 등 3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공동협력을 주요내용으로 담았다.


 ‘우리마을 1cm 문화센터 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시·군 간 협업사업 공모에 양 시군이 함께 신청해 우수 사례로 선정된 사업으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 도정혁신 모범사례로도 꼽히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함안군과 창원시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함안군 칠원읍 예곡리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서 양 시군 주민이 공동 이용하는 문화센터를 조성, 장난감과 도서 대여를 비롯해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내년 2월까지 시설을 구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남형 시·군협력사업인 ‘함안 칠원∼창원 북면 간 4차로(국도 14호선 대체우회도로) 신설사업’은 길이 8.4km, 2396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칠서일반산단과 창원 국가산단 간 교통망 확충을 통해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난을 해소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기 위한 사업이다.


 양 기관은 2020년 12월 국토부의 제5차 국도 5개년 사업에 조기 반영되도록 상호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공동 관심사업은 향후 양 시군이 필요한 협업사업을 발굴해 상호 협력 하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웅제 함안부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시군이 경계를 넘어 상호 협력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석 기자 강호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