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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LPG배관망 지원사업 주민참여협의체 회의
기사입력: 2019/09/17 [17:24]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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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읍 LPG배관망 지원사업 주민참여협의체 업무회의

 

 

남해군이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남해읍 LPG배관망 지원사업 주민참여협의체(회장 김영표) 업무회의를 갖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특히 LPG배관망 지원사업이 준공되기까지 주택 신축에 따른 보일러 설치, 기존 사용 기름보일러 고장에 따른 보일러 교체 문제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스보일러 업체와 연료공급사업자를 미리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선정된 업체의 제품과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또한 착공 시 타 부서와 협업해 가급적이면 이중 굴착 및 포장이 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공사 착공 전 미리 공사 구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주민들에게 안내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협의체에서 제시한 좋은 의견들은 사업대행기관인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충분하게 논의 후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며 “사업 기간 동안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25일 주민참여협의체 구성원들과 함께 LPG배관망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경북 청송군과 영양군을 방문해 견문을 넓히고, 협의체 구성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영표 주민참여협의체 회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어떤 혜택을 받고 있는지, 공사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잘 살펴보고 남해군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남해읍 LPG배관망 지원사업에 대해 민·관 협업을 통한 민원 최소화와 업무협의, 공사와 관련한 주민 건의사항 전달,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지난 7월 주민참여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사업구역 이장 12명과 일반 주민 4명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장은 유림1리 김영표 이장, 사무장은 북변1리 박철영 이장이 각각 추대 및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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