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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민생 안정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철저”
기사입력: 2019/09/10 [16:04]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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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도지사가 지난 9일 열린 도정회의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태풍 피해 농민, 추석 제대로 맞을 수 있도록 긴급 복구” 지시
“창원·통영 등 체불임금 늘어…해소방안 및 체불노동자 생활안정 지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와 관련 “민생 안정 등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지난 9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 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전 부서가 종합대책을 면밀히 공유하고 철저히 추진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남도는 지난 2일부터 ‘2019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을 운영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행정부지사 지휘로 ▲서민경제 활성화 ▲물가관리 ▲함께 나누는 명절 ▲안전사고 예방 ▲응급의료체계 확립 ▲도로안전 강화 ▲도민생활 불편해소▲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를 적극 응대한다.


김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역대 다섯 번째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이었는데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며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추석을 제대로 맞이할 수 있도록 긴급하게 피해복구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 7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긴급 복구를 지시한 바 있다.


추석을 앞두고 임금노동자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대책을 특별히 주문하기도 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어려움으로 창원과 통영지역을 중심으로 임금 체불액이 늘어난데 대해 “체불임금을 가능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한편, 해결이 늦어지면 체불노동자들의 생활안정지원 방안까지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달 20일 출시된 ‘경남사랑상품권’이 ‘제로페이’와 연계돼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법인카드 사용 도입 등 방안 마련과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지난주에 진행된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비전 선포’, ‘로봇랜드 개장’ 를 언급하며 최근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는 지역 인재 양성론을 재차 언급했다. “스마트산단, 로봇랜드, 창업생태계 등 그동안 우리가 준비해왔던 사업들이 하나씩 출발하기 시작했다”면서 “결국 핵심은 지역에서 실력 있는 인재들을 육성하고, 배출된 인재들이 지역의 R&D 역량을 강화시키는 선순환체계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6일 개소되는 ‘동남권 광역관광본부’를 소개한 김 지사는 “광역교통체계와 관광, 푸드플랜 등 먹거리 사업을 비롯해 창업생태계 조성까지 광역협력 사업의 적극 추진을 통해 수도권 쏠림 현상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년도 국비 확보와 관련해서는 “제가 마지막 보릿고개라는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내년까지 적극적인 재정투자가 필요한 시기”라며 마지막까지 증액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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