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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태풍 피해 복구작업' 농촌일손돕기 추진
거창읍, 주상·고제·가조면 등 8개소 벼 묶어세우기 지원
기사입력: 2019/09/10 [16:09]
유상우 기자 유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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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이 10일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벼 묶어세우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거창군은 10일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벼 묶어세우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 83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읍, 주상면, 고제면, 가조면 일원 8개소에서 일손돕기를 지원해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농가에서는 “인력이 부족해 벼가 수발아 하기 전 묶어세우기 작업을 할 수 있을지 막막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 벗고 나서준 거창군 공무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작업을 마쳤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일손돕기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태풍 피해로 상심이 큰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적기 영농 실현과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 6월에는 마늘·양파 수확, 사과솎기와 지난 5일 태풍에 대비해 추석 전 사과 적기 수확 일손돕기를 추진했으며, 농촌 일손돕기 참여 희망기관, 단체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연결해 고령농 및 부녀농 등에 적극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알선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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