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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농산물도매시장에 ㈜케이베리 입점, 현판식
한국 ‘딸기 수출 제1의 도시’ 진주시에 새 둥지 틀어
기사입력: 2019/09/09 [17:49]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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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딸기통합조직인 농업회사법인 (주)케이베리가 지난 5일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에 입점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수출딸기통합조직인 농업회사법인 ㈜케이베리가 지난 5일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에 입점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조규일 진주시장, 이상대 농업기술원장, 김문규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출딸기 통합조직인 케이베리는 지난 2012년 딸기 수출선도조직 경남무역으로 결성돼 한국딸기 해외수출 최우수 선도조직으로 선정됐으며, 정부 수출방침에 따라 딸기생산농가와 수출업체가 공동출자해 ㈜케이베리로 출범했다.


 ㈜케이베리는 창원시에 있던 사무실을 지난 7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달 5일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케이베리는 수출선도조직 딸기 부문 수출통합법인으로서 해외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수출 마케팅을 통해 수출 물량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딸기수출 제1의 도시인 진주시로 케이베리가 이전한 것을 축하한다.”며 “딸기 수출금액이 5천만 불을 넘어 1억 불까지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의 지난해 농산물 수출액은 4900만 불이며, 그중 딸기 수출액은 3500만 불로서 전국 수출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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