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제
진주 제조업체 추석 휴무 4일, 상여금 등 지급
진주상의, 2019년도 추석 휴가 계획 조사 결과
기사입력: 2019/09/02 [16:39]
박일우 기자 박일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진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진주지역 상시종업원 20인 이상 10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지 및 전화로 조사한 추석 휴무일 및 상여금 조사에 따르면, 진주지역 기업체들의 추석 휴무일수는 대부분 4일로 나타났으며, 상여금은 전년도(56.4%)에 비해 다소 낮은 50.5%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응답한 101개 업체 중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전체의 50.5%, 51개 업체)의 경우, 추석에 맞춰 추석 상여금 및 정기 상여금으로 급여액의 50% 이하를 지급하는 업체(17개)가 전체의 16.8%, 51% 이상 100% 이하(14개)는 13.9%, 101% 이상(3개)은 3.0%, 상여금 외에 귀향비 등의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업체(17개)가 16.8%였으며, 아직 계획 중인 업체(17개)가 16.8%, 미지급 업체(33개)는 32.7%로 조사됐다.


 또한 상여금 지급업체 중 일부는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일부 업체에서는 귀향비 등의 명목으로 일정 금액(평균 약 38만 원) 또는 간단한 선물 등을 지급할 것으로 나타났다.


 휴무일은 오는 12일부터 15일 사이에 집중됐는데, 업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3일간 쉬는 업체(7)는 6.9%에 달했고, 4일간 쉬는 업체(74)는 73.3%, 5일간 쉬는 업체(8)는 7.9%이며, 계획 중인 업체(12)는 11.9%로 조사됐다.


 한편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내수 부진 및 인력난 인건비 상승이 가장 주된 기업 경영애로 사항으로 꼽았으며, 추석을 목전에 두고도 아직 상여금 지급 수준과 휴무일을 결정하지 못한 업체도 다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일우 기자 박일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