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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3조2111억원…8.3% 늘어
기사입력: 2010/11/11 [18:37]
이승원 기자 이승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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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2448억원 늘어난 3조2111억원으로 편성됐다.
 도교육청은 2011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를 3조 2111억으로 편성해 제283회 도의회 2차 정례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2조9663억원에 비해 2448억원 늘어난 것으로 8.3%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재원은 정부로부터 받는 보통교부금, 특별교부금,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로부터 받는 지방교육세, 시·도세전입금, 학교용지부담금, 비법정 전입금 등 3조485억원, 입학금, 수수료, 전년도이월금 등 1626억원이다.
 세출은 인건비, 학교기본운영비, 사립학교재정결함보조금, 행정기관운영비 등 경직성경비가 2조3851억원, 학생수용시설, 교육환경개선시설, 학교급식시설, 일반시설 등 시설비 1407억원, 교육제사업비 6062억원, 지방채 이자상환, 리스료, 예비비 등 791억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질을 살리는 인재교육과 미래를 여는 창의 인성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신뢰받는 교육행정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국정과제 추진과 책 읽는 독서생활화 프로젝트 추진, 학교급식비 지원, 수학여행비 지원, 장애인편의시설 확대 설치, 학교내 태양광 가로등 설치 등 주요 공약사업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은 12일부터 개회되는 제283회 도의회의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13일 제5차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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