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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여름방학 맞이 무료 문화체험행사
농산물 이용 요리 및 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2019/08/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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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여름 방학을 맞이한 초·중·고교생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체험행사 ‘어서와! 한농대 문화체험은 처음이지?’를 진행하고 있다.


 한농대는 방학을 맞이한 지역 내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주고,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혁신도시 지역민과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해 사회적 상생·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서와! 한농대 문화체험은 처음이지?’는 농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기회를 확대해 농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등 지난 2차례 진행한 행사에서 나타난 미흡한 점을 보완해 행사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화체험행사는 한농대 졸업생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과 쌀을 이용해 동물 송편·채소머핀·오색 꼬치를 만드는 ‘아빠·엄마 우리 같이 먹어요’, ‘내 손으로 만드는 생화장식·양초·친환경 천연 가방 만들기 체험’, 손톱정리(네일아트), 책카페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병행한다.


 특히, 지난 2017년 한농대를 졸업하고 전북 익산에서 ‘그린로드’를 운영하는 김지용 대표가 아이들도 마실 수 있는 카페인 없는 작두콩 커피를 이용해 참석자 전원이 ‘라떼’와 ‘티라미슈’를 만드는 ‘우리 이제 콩 잘 먹어요’ 체험도 진행한다.


 ‘어서와! 한농대 문화체험은 처음이지?’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주 2회 진행하며, 체험 신청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화요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전화와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농대 허태웅 총장은 “이번 문화체험행사의 핵심이라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직업적 가치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이색적인 졸업생 농산물을 활용하는 체험행사를 계획했다.”며 “이번 행사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지역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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