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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 민선7기 1주년]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 건설' 차근차근 진행
기사입력: 2019/07/28 [18:23]
정병철 기자 정병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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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하고 있는 문준희 군수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합천군 민선7기 문준희 군수의 야심찬 군정 운영이 7월 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문 군수는 합천군이 작은 시골의 도시이지만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미래가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당장은 어려워 보이는 과제들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성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합천군 민선7기는 소통하는 공감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다시 찾는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를 군정목표로 하고 8개 분야에 80개 공약을 확정했다. 인구 5만 회복과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로 군민에게 희망을 불어 넣고 있는 문준희 군수의 취임 1주년 군정 성과를 알아본다. <편집자 주>

 

◇미래 합천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추진


합천군의 과감한 변화 꼭 필요한 도전을 위해 황강자원개발사업, 국제복합도시 유치,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 체계적인 SOC기반 마련을 위해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남부내륙철도 KTX 합천역사 유치와 합천개발공사 설립, 도시가스 공급, 합천댐 일원 호텔건립, 다문화 귀촌마을조성 등 미래 합천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황강직강공사=국가하천인 황강의 직선화하는 사업으로 합천수중보에서 영전교를 잇는 길이 8.7㎞의 기존 반원형태 구간을 4.4㎞구간으로 직선화해 '임북·문림지구 100만 평'과 '폐천 70만 평' 정도를 개발가능 부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40만 평 정도의 합천시가지를 '임북·문림지구'로 확장해 크게는 국가차원에서 지향하는 국토 균형발전을 꾀하고 작게는 대내·외의 각종 개발사업 유치를 통한 합천군의 미래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기반사업이다.
해당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지난해 12월 발주했으며, 올해 7월 도시계획을 구상하고 11월까지 환경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주요관계기관과 협의 후 12월 중 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합천 국제복합도시 및 다문화 귀촌마을 조성=해외역이민자 및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30만 평 정도 국제복합도시 조성을 위해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와 MOU를 체결해 황강대개발권 사업과 병행 추진중에 있다.
또한 덕곡면에 유사한 성격의 다문화귀촌마을 조성을 위한 민간 투자자와 협의중에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합천군이 당면한 인구절벽 문제해소 및 세수확대, 일자리 창출 등 합천발전의 원동력이 될 사업이다.

 

▶합천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합천군 삼가면 일원 330만 ㎡(100만 평) 규모에 총 천연가스 500㎿, 태양광 200㎿, 수소연료전지 80㎿ 등 총 800㎿급 생산단지 대규모 사업으로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재정자립도 증가, 주변지역 주민 지원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남부발전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3월 예비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마지막 관문으로 오는 12월에  예정인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상생협력 MOU체결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합천구간 조기준공=한국도로공사(함양합천건설사업단, 합천창녕건설사업단)와 고속도로 건설사업 시공사(4, 6공구 한화건설, 5공구 계룡건설, 7공구 두산중공업, 8공구 경남기업, 9공구 태영건설)를 초청해 지난해 말 상생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지원으로 조기에 작업 진입로 확보 등으로 인해 고속도로 사업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궤도를 달리고 있다. 더불어 고속도로사업 추진 시 합천군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 합천 나들목과 합천호 나들목 사이 상하행선 구간에 휴게소 2개소를 유치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합천역사 유치=철도교통망에서 소외됐던 합천군의 50년 염원을 해소할 수 있는 남부내륙고속철도가 국가재정사업 확정됨에 따라 합천역사가 합천읍 인근에 위치하도록 지난 3월 25일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합천군 북부권 주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남도 발전촉진형·거점육성형 지역개발 계획에 포함돼 있는 동서연계 가야문화관광도로 지방도1084호선(노양~분기) 개설사업의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조기 착공을 위해 2020년 실시설계비 13억 원을 건의했다.

 

▶합천개발공사 설립=많은 개발사업을 추진함에도 군 재정을 확충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사(私)기업이 갖지 못하는 공공성을 보장하면서 공(公)적 부분에 부족한 민간기업적 경영마인드 기법과 전문성 도입으로 공공성과 기업성을 구현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자체의 '개발공사설립'은 관련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산하 타당성 검증 기관인 '공기업평가원'에서 공사설립 대상사업에 대한 검증을 하고 있으며, 현재 2019년 6월까지 '합천개발공사 설립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골재사업 외 7개 사업'에 대한 공사설립 대상사업 선정을 완료했다.
'합천개발공사'는 7월~9월 중 '공기업평가원'의 '공사설립 타당성 용역'을 거쳐 10월~11월 중 '주민공청회 및 공사설립 심의회' 결과에 따라 공사설립 여부가 결정되며, 공사설립 결정 시 최종적으로 내년 2월 중 공사설립을 목표로 관련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500만 합천 관광시대…돈이 되는 머무는 관광산업 육성


민선7기 문준희 군수 취임 이후 합천 관광은 변곡점을 맞았다.
단순 방문 관광이 아닌 머무르며 지역에 돈을 소비하는 관광을 위해 국내·외 관광객 편의와 유치를 위한 시티투어와 고토치셔틀, 대장경테마파크 오감콘텐츠 활성화, 바캉스축제 고스트파크 할로윈데이, 동감축제 등 사계절 이벤트 축제와 230억 규모의 공모사업 선정과 합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모노레일과 정원테마파크 개장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이 없다.


또한 황매산 사계절 관광지화를 위해 481억이 투입되는 관광휴게소 건립 등 10개 사업, 루미너스 플레인 콘텐츠 조성사업, 50만 명이 찾아온 황매산철쭉제, 261억 원의 민간투자로 조성되는 국보테마파크 등 500만 관광 시대의 밑거름이 될 사업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특히 머무르는 관광에 숙박업소 문제 해결을 위해 황매산 자락에 호텔건립 허가를 받아 건립중에 있고 청소년 수련관 부지에 민간 투자자로부터 250실 규모의 호텔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

 

◇감동있는 문화예술…전통문화 계승 발전


합천의 품격 제고와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존의 합천예술제, 대야문화제는 알찬 내용으로 짜임새를 부여하고, 콘서트 휴 버라이어티 공연쇼, 강양향교에서 펼친 경남가야금합주단 공연, 올해 대야문화제에서 준비중인 5080 낭만콘서트 등 생활 속에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합천 문화재단 설립, 복합문화센터 및 생활문화센터 건립 등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전통과 현대문화의 융합, 가야문화권개발복원, 남명 조식선생 선비문화 계승, 내암 정인홍 고운 최치원 등 합천역사 재조명 사업으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취임 1주년 정례조회   

 

◇지역인재 육성…교육환경 개선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에는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미국 동부 및 아이비리그 대학 일원에 해외 어학문화 체험 연수를 추진했으며, 영어캠프 운영으로 44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영어노출 기회를 접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3억29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4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뉴질랜드 문화체험 연수 및 영어캠프 운영과 고교생 배낭여행을 지원하는 등 합천군은 관내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쌓고 우수인재로써의 역량을 갖추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내 35개소 학교(유치원 포함) 재학생 29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 제공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공급 협약을 지난해 체결하고 올해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에 공급됐던 친환경 농산물에서 친환경 축산물까지로의 식재료 품목을 확대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역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합천군과 하나금융그룹이 뜻을 같이해 MOU 체결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이 제공하는 사업비 6억 원을 포함해 군비, 도비, 국비 등 총 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야로면에 어린이집을 신축한다. 향후 어린이집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계속 투자의 폭을 높여갈 것이다.

 

◇생활 체육시설 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으로 경제활성화


군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 시설을 확충·개선을 위한 2019년 공모사업에 율곡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과 공설운동장 개·보수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38억 원을 확보했다.


2020년 사업으로는 죽죽정 정비사업, 삼가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 쌍백 곡내게이트볼장 전천후 조성사업, 율곡면 게이트볼장 전천후 조성사업 등 4건이 선정돼 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스포츠마케팅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맞춤형 체감 복지·보건 실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증진 사업으로 청소년문화의집 신축, 다문화 고향방문 5세대에서 10세로 확대, 어린이집 북부 동부 2개소 시간연장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주 2회 20시까지 연장 운영, 어린이집 및 유치원 23개소 공기청정기 46대 설치, 경로당 523개소 공기청정기 설치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건강취약계층의 비율이 많은 군의 특성으로 민선7기 군정의 시작과 함께 군민의 의료·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 가정의 경제적 부감을 덜어주고 희망하는 자녀를 갖도록 도와주는 '난임부부 기초검진비 및 시술비 지원' 확대로 빠르면 7월 중순부터 난임기초 검진비 30만 원 이내, 시술비 지원은 정부지원 난임시술지원 대상자는 시술 회당 100만 원 이내, 비대상자는 시술 회당 50만 원 이내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및 '찾아가는 보건행정사업' 추진은 기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있던 삼성합천병원을 2019~2021년까지 재지정했으며, 올해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비 2억15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합천병원에 응급실이 설치 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며, 2020년부터는 두 개의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으로 합천군 응급의료네트워크가 확고히 구축될 예정이다.

 

▲ 문준희 군수가 제로페이를 시연하고 있다.   

 

◇부자농촌 만들기 기반조성


농축산업의 산업화로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농업과 미래농업으로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항노화 힐링단지 조성, 지역농특산물을 생산·가공·유통까지 책임지는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업소득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내수면 6차산업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황강 내수면 목장화 사업, 3단계로 나눠 추진되는 난산업 육성, 지역중간지원 조직 육성 및 주민교육을 위한 농업농촌활력센터운영, 황노화 힐링단지조성, 아이쿱 생협 클러스터 영남권본부 유치 등 다방면에 노력 중이다.


또한 유통 및 가격안정 기반구축을 위해 농업인은 안심하고 우수 농산물만 생산하면 판매는 책임지도록 농산물가격 안정기금 300억 원 조성, 함양-울산고속도로 휴게소 농축산물전문판매장 설치, 동부지역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농산물 산지 순회 수집 등을 실시하고 있다.

 

◇활력 넘치는 경제여건 조성


군은 지속성장 가능한 경제사업으로 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로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500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창업 및 경영안정 지원과 지역상품 우선구매를 골자로 한 조례를 제정·시행(2018.11)함으로써 관내 소상공인 동반성장을 위한 시책이 성공적으로 수립·시행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소상공인들도 실질적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의 융자기한 연장 및 융자한도액 증액을 주요 내용으로 한 규칙을 지난 5월 개정·공포해 경기침체 돌파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관내 지역경제 성장의 주요 중심축인 청년들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유도를 위한 청년·여성 창업지원사업을 올해 신규 시행해 2개소(300만 원)에 지원함으로써 상권 활력 및 청년·여성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전통시장의 시설 및 경영현대화사업으로 합천시장 및 초계시장에 노후전기설비 교체 공사와, 소방안전시설(스프링클러) 등 설치사업을 완료했고, 2019년에는 합천시장 비가림 시설 설치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교체 공사를 통해 고객 편의 도모는 물론 화재안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문준희 군수는 "군민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해야 할 일들이 무수히 많다.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군민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도록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을 만들기 위해 오로지 군민만 보고 끝 없는 혁신과 변화의 노력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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