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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아라가야 이미지 살린 홍보용 배지 제작
직원에게 배부 아라가야 홍보대사 역활 당부
기사입력: 2019/07/16 [16:01]
강호석 기자 강호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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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근제 군수가 배지를 직원에게 달아주고 있다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를 앞둔 함안군이 찬란한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함안군 홍보용 배지를 별도 제작,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조근제 군수는 16일 현안 점검회의를 마친 후 직원들에게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최근 국정과제인 ‘가야사 조사연구 및 정비 사업’에 발맞춰 웅대하고 찬란했던 아라가야 복원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커다란 성과들이 세상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모든 직원들이 우리 함안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아라가야의 홍보대사가 돼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데에 일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군 배지에는 ‘아라가야 함안’이라는 로고와 함께 아라가야의 대표적인 유물인 불꽃무늬 토기를 그림으로 넣어 함안이 ‘아라가야의 고도(古都)’임을 강조했다.


 불꽃무늬 토기는 기원후 5세기 전반부터 함안지역 고분군에서 다량으로 출토되고 있는 아라가야의 대표적인 토기로 토기의 굽다리 하부에 주로 불꽃무늬 모양의 투창(透窓)이 새겨져 있다.


 이 불꽃무늬 토기의 분포를 통해 당시 아라가야의 영역과 대외교류를 알 수 있다.


 배지는 흔히 쓰이는 핀용과 함께 탈부착이 쉽고 옷감 손상이 안되는 자석용이 함께 만들어졌다.


 군은 소속 전 직원에게 핀용과 자석용 1조씩을 배부했으며 별도의 포장상자를 제작,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홍보용으로 선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배지 착용을 통해 직원들이 군정의 주요 지향점을 공유하면서 소속감과 유대감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함안과 아라가야만의 뛰어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쉽고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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