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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대흥초, 학교가 놀이터 학교 가는 것이 즐거워
놀이 공간 조성을 통한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
기사입력: 2019/07/16 [17:00]
이현찬 기자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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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대흥초는 전래놀이 체험 바닥 놀이터, 생태 놀이터, 사계절 놀이터 등 행복놀이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해 진영대흥초등학교는 전래놀이 체험 바닥 놀이터, 생태 놀이터, 사계절 놀이터 등 행복놀이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놀이 공간 조성은 2019 놀이문화 활성화 선도학교로 선정돼 전교생이 행복놀이교육 시간을 하루 60분 이상 확보하며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놀이교육 프로그램은 여름(물총놀이, 물놀이장 운영), 겨울(연날리기, 빙상체험), 수학교구를 활용한 수학놀이터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래놀이 체험 바닥 놀이터는 1차로 2017년 12월에 사방치기, 달팽이 놀이, 8자놀이를 정문 및 체육관에 설치했으며, 2차로 지난 3월에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생태 놀이터 조성을 위해 5월 초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생태 놀이터 설치 및 운영 방법에 대한 교사 연수를 실시했고, 체육관 뒤편 공터에 밧줄놀이(버마다리)를 설치해 학생들의 놀이체험 장을 마련했다.


사계절 놀이터는 학교의 빈 공간을 활용해 달팽이 놀이,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래놀이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을 설치해 계절에 맞는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물총놀이를 실시했다.


대흥관 출입구 로비에 우비와 물총을 구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물총놀이 장을 마련했다.


4년째 운영 중인 물놀이장을 사계절 놀이터에 설치했고 15일 개장했다.


1학년 이모 학생은 “다른 학교보다 놀이터가 많아서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더욱 즐거워졌다. 쉬는 시간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밧줄 놀이터를 체험한 소감을 전했다.


물총놀이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물총싸움을 하니 너무 신나서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핵심역량을 바탕에 둔 놀이 기준표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놀이문화 기반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학생들의 균형적인 신체적·정신적 발달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영대흥초는 교사들의 놀이문화에 대한 이해 및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김해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를 초청해 놀이교육에 대한 연수를 학년군별로 나눠 7차례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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