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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署, 무면허 운전 협박 금품 빼앗은 일당 검거
운전 연습시켜준다며 무면허 운전시켜 고의 교통사고 내고 협박
기사입력: 2019/07/15 [16:57]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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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인 지인에게 운전연습을 시켜준다며 운전하게 하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신고한다며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서로 공모해 E씨를 협박한 A씨 등 4명을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26)는 B씨(26) 등 3명과는 사회 선·후배 사이이고 피해자인 E씨(22, 여)와는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다.


A씨는 B씨 등과 공모해 지난 5월 19일 저녁 0시 50분경 통영시 소재 한 광장에서 E씨에게 운전 연습을 시켜준다며 무면허 운전을 시키고 B씨 등 3명은 승용차량에서 대기하다 E씨의 운전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합의금조로 17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월 20일 첩보를 입수하고 E씨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조사를 통해 승용차를 운전한 B씨와 협박 메시지를 전송한 C씨의 인적사항을 특정한 후 휴대폰 등 통화내역을 수사해 A씨와 공모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들을 차례대로 검거하고 지난 12일 구속연장을 발부받아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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