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교육
경남교육청, 글로벌 해외체험 비전캠프
초·중생 196명, 3주간 뉴질랜드·호주서 글로벌 리더 꿈 심어
기사입력: 2019/07/11 [18:22]
권오남 기자 권오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경남도교육청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브리즈번에서 글로벌 해외체험 비전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비전캠프에는 초등학교 6학년 112명과 중학교 1학년 84명 등 196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현지 학교에서 수업과 홈스테이 등을 체험한다.


 글로벌 해외체험 비전캠프는 경남도에서 2019년 교육 지원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이뤄지게 됐으며, 그동안 해외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고자 기획했다.


 경남교육청은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현지답사 등을 통해 해외체험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지원청별로 학생을 선발한 후, 개인별 희망과 영어 수준 진단 결과를 반영한 해외학교 및 홈스테이를 배치했고 온라인 영어 콘텐츠를 활용한 사전 영어 학습을 실시했다.


 또한, 학생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학부모-학교-교육청-위탁업체-해외 현지 학교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한편 10일 도청 대강당에서 캠프 참가학생과 보호자, 학교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박종훈 교육감과 박성호 행정부지사의 격려사와 희망의 메시지에 이어 박 교육감이 학생 대표에게 지구를 품에 안는 인재가 되라는 격려를 담아 지구 공을 전달했다.


 대표 학생의 우리말과 영문 다짐 발표, 해외체험 프로그램 적응을 위한 민간외교관으로서의 마인드 제고와 역할에 대한 이해, 해외체험학교의 프로그램 소개, 현지 생활문화 및 주의사항 안내, 학생의 안전을 위한 유형별 재해 및 안전사고 대비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글로벌 해외체험연수는 경남도와 교육청이 협치행정의 선도 사업으로 교육 기회의 다양화와 교육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학생 개개인의 자존감 향상과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락 교육과정과장은 “참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존감을 높이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이번 캠프에 대한 교육적 기대를 피력했다.

권오남 기자 권오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