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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개특위, 선거법 8월 의결해야”
기사입력: 2019/07/11 [17:26]
이현찬 기자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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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지난 10일 “선거제도 개혁과 사법개혁의 연내 입법을 위해 8월 안에 정개특위 심의 의결을 완료하자”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서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을 통해 “양 개혁 법안을 연내 처리하기 위해서는 정개특위가 선거법에 대한 심의 의결을 8월 안에 마쳐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는 “비생산적 양당제를 생산적 다당제로 바꾼다면, 많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들처럼 합의의 민주주의가 구현될 것”이라며 “정치 검찰의 권력독점을 끝내기 위한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 또한 80%가 넘는 국민이 지지하는 개혁으로, 반드시 성사해야만 한다.”고 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도 개혁과 사법개혁의 성사를 위한 책임 있는 로드맵을 제출해야 한다.”고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를 겨냥해선 “저는 바로 며칠 전 대한민국 국회에서 제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말을 제1야당 원내대표에게 들었다. ‘파업시 대체근로를 허용하자’ ‘근로기준법의 시대에서 계약 자유의 시대로 나아가자’(라고 한다)”며 “제1야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시대도 아닌 박정희 시대로 퇴행하자고 한다.”고 했다.


 이어 “자유라는 이름을 사칭해 대한민국 헌법과 국제 헌장을 무시하는 위헌적이며 반문명적인 주장”이라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한국당을 겨냥해서도 “‘1%만 행복한 대한민국’이 목표인가. 민주주의의 위기, 아니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은 그 축을 담당해야 할 보수가 정치의 역할을 포기했기 때문”이라며 “보수정치는 박정희 개발독재 이래 불평등과 불공정의 신화를 창조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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