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
진주시, 북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했다
기사입력: 2019/06/16 [16:00]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진주시가 북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스웨덴 스톡홀름 지역 선점, 75건 1739만 달러 상담 실적
조규일 시장 “시장 현황 파악과 미래 예측의 좋은 기회” 

 

진주시가 북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은 지난 14일 경제, 무역, 산업, 교통의 국제적 중심지인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75건, 1739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9건,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스웨덴은 자동차 부품, 산업기계 부품, ICT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볼보, ABB, Ericsson 등 글로벌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어 자동차용 부품, 중장비 기계 등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북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된다.


특히, 이번 스톡홀름 상담회에서는 한-스웨덴 정상외교와 함께 경제인 행사인 비즈니스 파트너십(Business Partnership) 종합상담회가 개최됐다.


1대1 수출상담을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경제외교활동 사절단으로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이 정상외교를 활용해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일반 단독 상담회에 비해 상담효과를 극대화시켜 시장 개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3개의 한국업체가 참가한 이번 종합상담회에서 A기업 등 4개사는 현지 기업과 MOU 9건 300만 달러를 체결해 참가 업체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향후 가시적인 수출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은 그간 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 해외 수출상담회 MOU 체결 실적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상담회는 이곳 유럽지역의 시장 현황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우리 사절단이 처음으로 참여한 스톡홀름 비즈니스 파트너십 종합상담회는 단독 상담회에서는 성사되기 어려운 유력기업 및 핵심 바이어와의 만남이 이뤄져 큰 성과를 거뒀고 이에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규일 시장은 한국과 스웨덴 기업 대표 및 정부인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한 비즈니스 서밋 행사에서 우리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진주시가 추진하는 새로운 미래전략 산업인 항공우주 및 세라믹 산업, 바이오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투자를 당부했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는 한국 화장품을 집중 소개하는 홍보 전시관인 스웨덴 K-뷰티 쇼케이스가 열려 한국의 유명 화장품 기업 64개사가 참여했으며 진주시에서도 K바이오 업체에서 천연 화장품 등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종합무역사절단은 17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개최되는 수출상담회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유럽 종합무역사절단 파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