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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공정거래위원장 면담
‘일방적 매각절차 중단과 시민의 우려’ 전달
기사입력: 2019/06/13 [16:30]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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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이 지난 12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만나 대우조선매각과 관련한 거제시의 입장을 전달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12일 국회 국무위원 대기실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만나 대우조선매각과 관련한 거제시의 입장을 전달했다.


면담에서 변시장은 대우조선해양과 지역경제, 노동자들의 고용안정, 협력사들의 지속성장 등 신뢰할 수 있는 대안 없이 일방적 매각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크므로 중단과 재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이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아직 현대중공업 측에서 기업결합심사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경쟁국 심사도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그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가 어렵다. 기업결합심사가 상정되면 수평적, 수직적 산업구조, 독점, 협력업체, 기업경쟁력 등 전반적 사항에 대해 면밀히 체크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현재 공정위에서도 대우조선해양 매각절차를 매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지자체, 정당, 지역사회단체 및 노동조합에서 대화를 요청한다면 언제든지 문을 열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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