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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고, 두 번째 KBS 도전 골든벨 녹화
기사입력: 2019/06/13 [16:59]
한태수 기자 한태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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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체육관에서 KBS 도전 골든벨 녹화 모습


 함양군 함양고등학교는 지난 11일 고운체육관에서 지난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KBS 도전! 골든벨(이하 골든벨)’을 녹화했다.


이날 오전부터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진행된 ‘골든벨’ 녹화에 교직원과 전교생 327명,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함양고는 2010년 기숙형 자율학교로 지정받았고 현재 함양군과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2개의 기숙사 운영과 전국 최고의 장학사업과 학교지원으로 2011학년부터는 매년 전국단위의 우수학생들을 유치해 훌륭한 교육성과를 내고 있는 서부경남지역의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도전 골든벨은 100명의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이 50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50문제를 모두 맞출 경우 골든벨을 울리게 되며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지게 된다.


단순히 퀴즈 대결에서 일등을 뽑는데 중점을 두는 것보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청소년들의 재치와 생각을 알아보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문제를 풀기 위해 녹화에 참여한 100인(1학년 30명, 2학년 32명, 3학년 38명)의 학생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진지하게 녹화에 임했고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장시간 녹화에도 피로한 기색없이 이들을 응원했다.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지난 한 달간 잠을 설치며 준비를 했다는 김요한(3학년) 군은 하와이 어학연수의 기회를 획득했으나 48번 문제를 끝으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김요한 학생은 “대학 입시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 골든벨을 울리는 것보다 그동안 골든벨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시간들이 더 기억에 남는다”며 “학창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문제를 푼 경험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응원차 참석했던 학부모는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함양고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녹화 과정에 함양고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 속에 앞으로 보람 있는 학교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 골든벨 함양고편’ 은 내달 14일 일요일 KBS 1TV 오후 7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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