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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고교 현장교원 교과교육과정 설계 '척척'
나만의 수업 브랜드, 교과교육과정 중심 학교교육 내실화
기사입력: 2019/06/12 [18:06]
권오남 기자 권오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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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은 14일까지 고교 교원 492명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안착 지원을 위한 고등학교 현장교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교 교원 492명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안착 지원을 위한 고등학교 현장교원 연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총론과 교과교육과정의 이해를 기반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일선 학교에 올바르게 안착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수는 현장 밀착형으로 추진해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학생참여형 수업개선 및 과정중심 평가 등에 대한 교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교육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국어, 도덕을 시작으로 수학, 일반사회, 역사, 생명과학, 지리, 화학, 물리, 영어, 지구과학, 체육 등 12개 교과목을 14일까지 하루 2~3개씩 교과목별 특성과 성격을 고려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릴레이식 연수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별 개정 내용을 포함해 교과교육과정에 따른 실제 교실 수업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수업방식과 평가 방법의 개선 방안 탐색에 중점을 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과목별 토의학습, 탐구학습,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 실천과 과정중심 수행평가 사례 및 방안 등에 대해 좀 더 실감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안내를 통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교과교육과정 중심의 수업 문화 지원, 학습공동체의 협업, 수업컨설팅 등에 대한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현장 교원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연수를 지원하게 된다.


이상락 교육과정과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하기 어렵고, 교사의 전문성은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이번 연수에 교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열정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모든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함양해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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