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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망경초. 제31회 호국보훈 백일장서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9/06/12 [18:06]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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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망경초등학교가 ‘제31회 호국보훈 백일장’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차지했다.    

 

진주 망경초등학교 3학년 강혜인 학생이 지난 6일 진주 충혼탑에서 열린 ‘제31회 호국보훈 백일장’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5학년 강주연 학생도 초등부 운문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행사는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애국애족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됐는데, 백일장에 참가한 초·중·고 학생 200여 명은 ‘나라사랑’이라는 글제로 기량을 겨뤘다.


전체부문에서 최우수상은 받은 강혜인 학생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일본군의 긴 칼과 총을 무서워하지 않았던 용감한 독립군의 모습, 나라가 위험에 처해 책을 덮고 총칼을 들고 싸운 학도병의 모습,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우리의 산과 들을 지키기 위해 포탄속으로 뛰어 든 군인의 모습을 용감하고 자랑스런 나라의 아들로 표현했다. 그리고 노벨문학상을 받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당찬 나라의 딸로 표현했으며 나라사랑에는 남녀노소가 없음을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고 부상으로 상금 20만 원을 받았다.


금상을 받은 강주연 학생은 6.25의 모습을 하루아침에 일어났던 일이 하루가 아닌 평생이 돼 버린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이 땅이 어떻게 지켜져 왔으며 우리가 그 분들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문예작품으로 나타내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함으로서 망경초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과거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잊혀져가는 전쟁의 아픔과 나라 잃은 안타까움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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