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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은 대한민국 100년 민주화 운동 이끈 민주성지”
허성무 시장, 6·10 민주항쟁 32주년 기념식서 밝혀
기사입력: 2019/06/11 [16:19]
문재일 기자 문재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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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남대학교 10·18광장에서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렸다.

 

창원시는 지난 10일 6·10민주항쟁 32주년 기념식이 경남대학교 10·18광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6월민주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상임대표 박재혁) 주최로 열렸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지수 경남도의장,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 변광용 거제시장, 백두현 고성군수, 민주화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2017년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설치된 표석(마산합포구 창동사거리)에 이어 민주주의정신 100년을 기념해 6월 민주항쟁 32주년 기념 조형물이 경남대 10·18 장승터에 설치됐다.


6월 민주항쟁은 1987년 6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벌어진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한 반독재 민주화 운동으로 대한민국 민주화에 큰 영향을 줬으며, 민주주의의 시작이었다, 경남대학교는 ‘4·13 호헌조치’ 발표 후 ‘6월 항쟁’ 주요 시위 장소 중의 하나이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은 기미독립만세운동에서 촛불혁명까지 대한민국 100년의 민주화운동을 이끌어온 민주성지”라며 “평범한 시민들이 지켜온 민주주의 정신을 미래세대에게 계승 발전시키고, 창원만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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