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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쪽빛바다에서 테마가 있는 걷기여행
히스토리(He:story) in 거제, 포레스트(For:Rest) in 거제
기사입력: 2019/06/11 [16:05]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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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는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


 거제시는 지난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테마가 있는 걷기 여행코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코리아 둘레길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노선을 통과하는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거제시는 1차 서류 및 PT심사, 2차 전문가 현장 심사를 통해 관광자원과 상품기획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사업내용은 거제시를 통과하는 코리아둘레길 노선 중 거제시 대표 둘레길 브랜드인 ‘섬&섬길’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역사테마와 생태테마로 구성된다.


역사테마는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거제19코스(충무공이순신만나러가는길, 5.5km) 구간에서 진행되며, 생태테마는 거제20코스(양지암등대길, 4.5km)와 거제22코스(샛바람소리길, 6.7km) 일대에서 진행된다.


역사테마(히스토리(He:story) in 거제)는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과 연계해 거제가 품고 있는 역사와 인물들의 스토리를 연계해 그들의 삶과 철학, 리더십을 살펴보는 특화프로그램이다.


생태테마(포레스트(For:Rest) in 거제)는 걷기여행길에서 만나는 인문학 강연인 ‘숲속 인문학 카페’를 진행해 단순 걷기여행에서 탈피해 걷기여행길의 질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생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생태 기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거제구간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관광과 연계하겠다”며 “거제만의 특색 있는 걷기여행길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상품화를 추진해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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