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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문체분야 주요 현안 해결 박차
문체부 장관 만나 ‘5개 주요 현안’ 국비지원 요청
기사입력: 2019/06/11 [16:27]
이태홍 기자 이태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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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곤 김해시장이 주요 현안들을 설명하고 문체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허성곤 김해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한 허 시장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5개의 주요 현안들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포함한 문체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허 시장이 건의한 5개 현안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종합운동장 건립 ▷창작 오페라 ‘허왕후’ 제작 ▷김해역사문화도시 지정 건의▷김해 Youth 문화 커뮤니티 센터 건립 ▷가야문화권 조사 연구 및 정비사업을 위한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 건의로서 지역의 굵직한 문화체육 분야 이슈들을 총망라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시장은 먼저 오는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을 김해시가 유치하는 데 따른 종합운동장 건립비 지원을 건의했다. 총 사업비가 1588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인만큼 주관 부처인 문체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 주경기장이 향후 56만 김해시민들의 양질의 체육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는 점 등을 엮어 국비 200억 원 지원의 타당성을 집중 부각했다.


창작 오페라 ‘허왕후’는 2000년 가야문명의 기원인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완성도 높은 세계적 창작 오페라로 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허 시장은 허왕후가 갖고 있는 역사적, 문화·예술적, 경제적 가치 등을 설명하며 김해가 세계적 오페라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국비 1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오페라가 제작되면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개막식 공연작으로 활용해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승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김해역사문화도시 지정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최초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이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허 시장은 현재 예비사업 지역 대상지로 선정된 10개 지자체 중 도내엔 김해가 유일하다는 점, 지정 분야가 역사전통인 것은 김해가 유일하다는 점 등을 내세워 올 연말 최종 법정문화도시 지정과 최대 100억 원에 달하는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해 Youth 문화 커뮤니티 센터 건립은 서부권 신도시 젊은 세대들이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과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이후 청소년 문화 활동을 위한 거점공간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적극 전개했다.


특히 건립예정지인 부곡동 802-8 일원이 주변지역에 비해 생활문화공간이 현저히 부족함에 따라 이 사업이‘생활 SOC 3개년 계획’의 복합화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야문화권 조사 연구 및 정비사업을 위한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은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가야문화권의 유산 발굴, 복원이 물실호기를 맞은 만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특별법 제정의 시급함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허 시장은 “문화체육은 우리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결정적 분야이기에 어느 하나도 허투루 다룰 순 없다”며 “우리시 문화체육분야 주요 현안들이 국비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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