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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박차정기념사업추진위(준) 발족키로
민주당 부산·경남, 여성독립운동가 기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9/06/11 [15:28]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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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남 새100년 여성정치원회 등은 여성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10일 간담회를 가졌다


 

독립운동가 박차정기념사업추진위가 발족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남 새100년 여성정치원회, 경남도당 여성위원회, 부산시당 여성위원회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여성독립운동가인 박차정 의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10일 오전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진주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서소연 민주당 경남 새100년 여성정치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심경숙 경남도당 여성위원장과 배심교 사무국장, 주순희 부산시당 여성위원장과 조창래 자문위원, 서은애, 허정림, 제상희, 정인후, 김시정 진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들의 항일투쟁이 제대로 된 역사적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 조선의열단을 이끌던 약산 김원봉(밀양)의 아내로서 여성의 항일독립운동을 주도하는 등 누구보다도 치열한 삶을 살다 간 여성독립운동가 박차정(동래) 의사를 기리고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독립운동가박차정기념사업추진위원회(준)’를 발족키로 했으며, 이후 시민단체, 일반인들의 관심 및 참여를 위한 생가기행, 학술심포지움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민주당 진주을 위원장이기도 한 서소연 위원장은 “박차정 의사는 김원봉 열사의 아내로 그의 항일투쟁에 대한 조명들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부산·경남이 함께 박차정 의사의 행적을 재조명해 보는 기회를 갖고, 이로써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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