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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앞선 수소정책으로 푸른하늘 길을 열다
국내 최초 시내노선 수소버스 정식 개통 및 패키지형 수소충전소 준공
기사입력: 2019/06/10 [16:35]
문재일 기자 문재일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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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국내 최초로 시내노선 수소버스 정식 개통과 패키지형 수소충전소 준공을 시행했다.

 

 

창원시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연계행사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시내노선 수소버스 정식 개통과 패키지형 수소충전소 준공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환경부에서 선정한 기초지자체 유일의 ‘수소차 및 충전소 중점 보급도시’로 현재 기초지자체 최대이자 전국 두 번째 규모인 354대의 수소차를 보급, 2018년 11월에 환경부의 ‘수소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선제적인 사업 추진의 결과 현대자동차에서 정식으로 생산된 수소버스를 국내 최초로 창원의 노선운행 시내버스로 선보이게 됐다.


특히 수소버스에는 국가기후환경회의 공식 홍보대사인 ‘라바’ 캐릭터로 외관을 꾸며,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수소버스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환경의 날 기념식 직후 창원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 수소버스 제막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내빈께서 창원시민을 대표하는 어린이, 학부모와 함께 라바 캐릭터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벗는 제막을 실시해 수소버스로 시작하는 푸른하늘 만들기를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증 과제 기간 동안 창원시 및 경남도 소유 관용 수소차 80여 대로 각종 성능의 검증 및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일반시민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해 창원시의 수소충전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패키지 충전소의 실증을 바탕으로 핵심부품 국산화율 60% 이상의 창원형 수소충전소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해 11월 1일 ‘수소의 날 및 수소산업 특별시’ 선포 이후 수소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결과 국내 최초의 시내노선 수소버스 정식 개통과 패키키지형 수소충전소를 선보이게 됐다”며 “대통령께서 창원을 방문하셔서 수소버스 제막 및 시승과 패키지형 수소충전소 방문을 해주셔서 창원시가 추진해 온 수소정책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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