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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고 이승헌군 서울대 수시 합격
개교 59년 만에 첫 경사
기사입력: 2010/12/14 [18:51]
김점수 기자 김점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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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헌 
  하동고등학교에서 지난 1951년 개교 이후 59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하동고등학교(교장 안명영) 3학년 이승헌군(19)이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수시모집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 군은 평소 학교 수업과 EBS 강의 외에 사설학원 강의를 한 번도 듣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며 입시에 대비한 노력파다.
  이 군은 고교 3년간 내신 성적이 대부분 1등급이었고, 수능 성적 또한 언어·수리·외국어영역 등 모든 과목이 1등급(석차백분위 99%)이었으며, 과학탐구영역 4과목 중 1과목을 제외한 3과목이 100점 만점의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 군이 서울대에 합격한 데는 어머니 안경순씨(47·하동읍 비파리)의 헌신적인 뒷바라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머니 안 씨는 고교 3년 동안 방과 후가 되면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과 함께 생활하며 조력자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 군의 공부방에서 밤늦게까지 함께 책을 보기도 하고, 입시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찾아 진로를 탐색했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모든 자료를 다방면으로 수소문해 정보를 찾아 서너권 정도에 이르는 자료 하나하나를 챙겨 대비할 정도로 숨은 공이 너무나 컸다.
 이미 카이스트(KAIST)에 합격하기도 한 이 군은 어머니의 숭고한 뜻을 저버리지 않고 학업에 전념해 이 같은 결실을 맺었다.김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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