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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 연이은 악재
C-4BL 크레인 추락 인부 사망사고 이어 C-2BL 주상복합 신축공사현장 화재
기사입력: 2019/05/09 [17:03]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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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혁신도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다.

 

 

진주혁신도시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오전에 크레인 추락 사망사고에 이어 오후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


진주혁신도시 C-2BL 주상복합 신축공사현장에서 9일 오후 3시경 화재가 발생해 진주시내에서도 육안으로 확인이 될 만큼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었으며 인근 주민들이 일순간 긴장했다.


인근의 한 시민은 “매캐한 냄새가 나고 검은 연기로 뒤덮혀 불안했다. 혹시나 유독가스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날 불은 3층 공사현장에서 단열재 절단 작업을 하던 중 전기스파크가 발생해 화재가 발생했으며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은 화재가 발생하자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진주혁신도시 C-4BL 주상복합 신축공사현장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인부가 추락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두 곳은 J건설사가 시공 중인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안전대책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사고로 인해 안전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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