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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 꽃잔디 축제 올해 또 ‘대박’ 예감
기사입력: 2019/04/15 [16:49]
박일우 기자 박일우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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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월 카톡, 페이스 북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핫 플레이스'로 이름을 날렸던 꽃 잔디 축제 전경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17일간…생초면 전역 꽃 천국으로 변신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효자전 공연’ 등 부대행사 풍성

 


산청군 생초면 국제조각공원에서 펼쳐지는 꽃잔디 축제가 해가 거듭될수록 생초면 전역이 꽃 정원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부드러운 경호강 강바람을 따라 알록달록 화려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이곳 생초면에서 또 이달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17일간 펼쳐질 '제3회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가 경호강 둑을 따라 볼거리가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지난 1·2회 축제 과정에서 카톡, 페이스북 등 각종 쇼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핫 플레이스’로 이름을 날렸던 꽃 잔디 축제였기에, 꽃잔디 축제를 4일 이상 앞둔 15일 현재 둑방 곳곳에 개화한 꽃잔디가 지난 주말부터 관광객을 유혹한다.


특히 지난해 생초면 조각공원을 다녀간 방문객들은 분홍빛, 하얀 빛깔의 카펫이 깔린 것 같은 생초국제조각공원을 보면서 절로 삼킨 감탄사를 잊을 수 없는 등에 올해도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이맘때쯤 무려 수만 명의 관람객들이 꽃잔디가 수놓은 붉은 물결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한 조각공원의 꽃잔디축제를 올해 또 보다 나은 볼거리 명소로 만들어가려는 공무원들과 면민들의 뼈 깎는 노력이 숨어 있기에 오는 19일부터 펼쳐질 봄의 향연이 더욱 자랑스럽다.


더욱이 올해 펼쳐질 생초 꽃잔디 축제를 위해 김기훈 면장을 비롯 면사무소 직원들은 생초면 관문에서부터 체육공원, 경호강 둑방 등 전역을 기존의 이미지와는 색다른 꽃잔디 풍경을 수놓기 위해 수개월 전부터 흘린 땀방울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무엇보다 올해 축제는 진분홍 꽃물결 감상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꽃잔디 구경에 보다 나은 편의 제공의 일환으로 7개의 그늘막 설치는 물론 추가로 중앙무대를 설치해 색소폰 연주,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20일)·효자전 공연(28일)’까지 볼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꽃잔디 축제를 준비해 여유로운 가족 봄소풍을 즐겨도 좋을 것 같다.


메인 축제장인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알록달록 화려한 꽃들을 만날 수 있고, 경호강을 옆으로 낀 둑길에 핀 꽃잔디 풍경을 따라 내려오면 산청군의 대표 향토음식인 민물고기 매운탕이 있다.


신동복 산청군의회 부의장은 “오는 19일 개장에 앞서 지난 주말부터 꽃잔디 구경으로 외지인들의 발길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면서 “지난 수개월 동안 생초면장을 비롯해 공무원들의 흘린 땀 덕분으로 올해 또 대박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훈 면장은 “축제기간 동안 꽃나들이 가족, 연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매운탕 거리를 비롯해 소재지 각 상가 등에서도 꽃잔디 축제로 인한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높은 만큼 고분군 인근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제3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박찬수 목아전수관에서 열린다.


 

개막식 행사에 앞서 풍물패 길놀이의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축제장 중앙광장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색소폰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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