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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 4차 산업 핵심현장 찾아
관내 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및 경쟁력 강화 위한 정보수집
기사입력: 2019/04/09 [17:13]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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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산업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박람회 참관 및 현지 스마트 팩토리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서 최신 산업동향 분석, 관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수집에 나섰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방문은 양산 관내 기업의 4차 산업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수출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 중심의 지원사업을 탈피하기 위한 일환으로 양산상공회의소와 연계해 진행됐다.


▲ 김일권 양산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산업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박람회 참관 및 현지 스마트 팩토리 현장을 견학했다.

 

 

방문단에는 기계, 로봇 등 관련 20여 개 지역 강소업체가 참여해 4차 산업의 선두 국가인 독일 산업박람회를 직접 현장 방문했다. 또 관내 기업들의 우수한 품질이 부가가치가 높은 유럽시장에서 충분한 가격·품질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수출 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 등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업체들을 컨설팅하기 위함이었다.


독일 현지에서 김일권 시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웅상 소주공단내 ㈜로탈 부스를 방문해 제품 홍보 및 임직원을 격려했다. ㈜로탈은 계측·제어 시스템 개발, 자동경로이동체(AGV)와 무선 모바일 로봇 등을 생산하며 LG전자, 삼성전기,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에 납품해 충분한 품질 검증을 받았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 적용의 성공현장인 독일의 폭스바겐 볼프스부르크 공장을 견학했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황종운 단장의 ‘독일 인더스트리 4.0’이라는 특별 강의를 통해 독일의 4차산업에 대한 현주소와 미래산업 준비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마지막 날에는 양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넥센타이어(주) 체코 현지 생산공장을 방문해 유럽 자동차 시장에 품질로서 승부를 걸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해외시설투자에 대한 의견수렴 및 현지 시장개척의 노하우를 듣기도 했다.


넥센타이어(주) 체코 공장은 자테츠 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준공해 생산인원 600여 명이 연간 350만 개 생산목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일권 시장은 “세계 시장은 나날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런 변화에 기업들이 도태되지 않고 선도할 수 있도록 공장자동화 및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민관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시장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김 시장은 유럽 지역의 선진 교통신호 체계와 도로망 구축 등 양산시 접목 부분에도 심도 있는 관심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전 세계의 잠재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수출 상담으로 해외시장 판로 개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전시회 부스비 지원, 해외 지사화 사업, 해외물류비 및 수출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해외시장 개척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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