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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창선면 다목적 생활체육관 들어선다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 공모 선정…14억 원 확보
기사입력: 2019/03/14 [16:02]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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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남 군수가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게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남해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억 원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창선면 다목적 생활체육관 건립에 10억,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에 4억 등 국비 1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근린생활형 체육센터 부문에 선정된 남해군은 총 사업비 15억(국비 10억, 도비 2억, 군비 3억)을 투입해 현 창선게이트볼장에 내년 5월까지 창선면 다목적 생활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예산으로 확보한 4억 원은 남해스포츠파크 및 남면공설운동장 노후시설 보수에 투입할 방침이다.


 창선면 다목적 생활체육관에는 실내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비롯해 다목적실과 관리실 등의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생활스포츠 동호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다목적 생활체육관 건립과 함께 체육시설과 연계한 프로그램 발굴·운영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지역 현실에 맞는 시설과 프로그램들이 주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주도하고, 다양한 전국 대회 유치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장충남 남해군수는 향후 추진 계획인 상주실내체육관 건립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과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에 대한 국민체육기금 추가 확보를 위해 지난 13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방문해 조재기 이사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국내 주요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등 향후 남해 파크골프장 사업 추진 및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정부의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의 하나인 ‘생활체육시설 건립 지원 사업’은 서비스 반경 2km, 10분 이내 생활권 국민체육센터를 신규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문체부는 올해 공모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난 5일 전국 128개소의 사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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