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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 실현한다
기사입력: 2019/03/10 [17:22]
추봉엽 기자 추봉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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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희망복지담당 계장이 지난 1월 22일 경기도 의왕시 벤치마킹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여성·다문화가족 보육분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과 남성 균형 있는 삶 보장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창녕군은 개인의 이익과 행복 추구뿐만 아니라 군민이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공동체로 나가기 위한 '사람중심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이라는 군정지표를 토대로 올해 여성과 다문화가족, 보육 분야에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나누미와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이 취약주민을 함께 방문하는 '가치데이'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방문형 서비스 종사자 간 연계 협력체계 '지역보호 어깨동무'를 통해 군민 섬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군민의 자발적 나눔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지원하는 '창녕 365 스마일뱅크'와 '스마일 쿠폰나눔' 사업으로 지역의 민관 자원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주기적으로 모니터 상담 알람을 실시하고, 민·관으로 구성된 5개 분야 10명의 동동플러스 컨설팅단을 구성해 읍·면을 지원하고 있다.


이같은 창녕군 주민 참여 바탕 위에 민·관이 협력해 이뤄낸 복지행정이 높게 평가돼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전국 대상을 받는 등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 지난해 학령기 부모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서비스 제공

 

군은 전반적인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에 따른 보육비용에 대한 부담 및 직장생활 등의 문제로 갈수록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는 현실적 문제에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를 운영함으로써 대처하고 있다.


또한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군비 4억9800만 원을 들여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어린이집 아동 간식비, 보육교직원 연수회 및 선진지 견학비, 어린이집 재무회계 프로그램비, 1·3세대 행복나눔사업비, 어린이집 차량운영비, 정부지원 어린이집 교재교구·난방비, 민간어린이집 취사부인건비, 일반아동 부모부담 보육료, 국공립어린이집 놀이터 등 개·보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폭넓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1·3세대 행복나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삶 보장

 

매년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건강가정 육성, 여성의 사회참여 및 능력개발, 여성의 권익 증진 사업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5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자수입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사업 내용으로는 양성평등 촉진 및 실현을 위한 사업, 양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사업,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 다문화가족·건강가정육성·저출산 극복 등 가족정책 사업 등이 있다.
또한 7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양성평등주간에는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기념행사와 더불어 여러가지 부대행사를 진행해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한부모 및 미혼모가족들의 행복하고 문화적인 생활영위 지원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으로 아동 양육비 및 학용품비, 검정고시학습비 등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한부모가정 위안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러한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경제적·시간적으로 여가생활이 어려운 한부모와 미혼모가족들에게 긍정적인 가족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어려움을 나누고 유대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차상위 한부모가족 150세대에 대해 자녀 교육비와 명절 제수비를 지원하는 등 경제적·정서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

 

▲ 지난해 다문화가족 합동 전통혼례식 모습   

 

◇가족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해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한 곳에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창녕군사회복지타운 1층에 위치해 연간 3억7천만 원의 운영비로 교육 컨설팅, 상담사례관리, 문화사업 특성화 등 건강한 가족을 위한 각종 사업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

 

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교육, 가족 및 자녀교육·상담·정보제공, 역량강화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조기적응 및 사회·경제적인 자립지원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창녕군낙동강유채축제 행사기간에는 매년 5쌍 정도의 다문화가족에게 무료로 야외합동 전통혼례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나들이 사업을 추진해 친정방문에 필요한 여비를 지원, 지난해에는 13가구 46명이 헤택을 받을 수 있었다.

 

6억 원의 사업비로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해 다문화여성 강사육성 프로그램 지원과 다문화 일자리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여성결혼이민자 100여 명이 바리스타, 아동요리지도사, 세계문화지도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이 감동받는 만족 행정, 섬김과 정성의 행복창녕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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