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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애인주차장 법정기준 초과 운영 보도 사실과 달라 반박
기사입력: 2019/01/10 [17:02]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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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초로 운영 중인 양산종합운동장 야외스케이트장이 장애인 법정 주차대수를 어겼다는 한 뉴스매체의 보도가 전체적인 시설 면적과 주차장대수를 확인한 결과 사실과 달랐다고 양산시가 반박했다.


양산시는 “양산종합운동장의 총 시설면적은 2만5950.8㎡로 법정주차대수는 관련규정에 따라 시설면적 150㎡당 1대인 173대다”며 “그러므로 장애인주차대수는 법정주차대수의 3%인 주차장 6대만 확보하면 법정기준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재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운용 중인 주차장대수는 법적기준을 530대나 초과한 703대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장애인주차장수도 15대를 초과한 21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등에 이 매체의 보도는 사실과 엄연히 다르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처럼 양산종합운동장 내 부설주차장은 법적기준보다 4배 이상 상회해 주차장을 확보 운영하는 등 장애인 주차공간을 없애면서까지 야외스케이트장을 조성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어 “인터뷰한 사람도 주차장에 대한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단순히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사람의 무책임한 발언을 그대로 보도한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는 “주차장 법정 기준은 아니지만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자 등 여성배려주차장도 68대를 설치·운영하는 등 교통약자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배려주차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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